재벌 아빠에 생일선물로 '현금 1억 6천+슈퍼카' 받은 세젤예 엄친딸

Weibo '韩笑脾气很差'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생일선물로 무려 현금 1억 6천만 원과 한 거리의 점포 16채를 선물 받은 딸 사연이 공개돼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미디어 바오신완(爆新聞)은 최근 25번째 생일을 맞이한 여성 한 샤오(韩笑)의 '억' 소리 나는 일상을 소개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재력가 아버지 한 펑준(韩彭軍)은 지난해 11월 딸의 생일을 제때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이에 갑부 아빠가 할 수 있는 '통 큰' 생일선물을 마련했다.

한 샤오가 받은 생일선물은 현금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6천만 원)과 한 거리의 점포 16채였다.

Weibo '韩笑脾气很差'

한 샤오가 받은 선물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샤오가 자신의 SNS에 "생일선물로 100만 위안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빠가 계좌로 현금을 입금해준 인증샷이 들어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 샤오의 SNS에는 본인이 소유한 것으로 보이는 고급 스포츠카 앞에서 찍은 인증샷 여러 장이 올라와 부러움을 자아낸다.

부모의 재력도 재력이지만, 현재 샤오는 25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한 무역회사의 법률대리인으로 일하며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반반한 외모에 지력, 부모의 재력까지 겸비한 것이다.

Weibo '韩笑脾气很差'

샤오의 빵빵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매일 SNS에 업데이트 되는 샤오의 아름답고 럭셔리한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천사 같이 아름다운데 부자이기까지 하네", "역시, 엄친딸을 누가 이기겠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