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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피뱅+살인미소'로 전국 랜선 이모들 마음 흔든 4살 '꼬마 패셔니스타'

센스 넘치는 '등원룩'으로 랜선 이모들 마음에 불을 지른 꼬마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4chu.f'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동그란 왕 눈에 깜찍한 처피뱅까지 랜선 이모들의 넋을 쏙 빼놓은 귀여운 꼬마가 있다.


심지어 '남친룩'의 정석처럼 완벽한 등원복으로 멋짐을 뽐내기도 하는 꼬마 패셔니스타다.


최근 성진·성찬의 엄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귀여운 등원룩을 입고 있는 이들 형제의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성진이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4살 꼬마다. 성진이는 등원하기 전에 엄마와 집 앞에서 항상 그날의 의상을 사진으로 남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4chu.f'


성진이는 하늘색 줄무늬 셔츠 안에 검은색 목폴라를 매치하기도 하고, 검은색 맨투맨에 머플러를 두르기도 했다.


또 파란색 스웨터와 비니를 맞춰 입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고, 땡땡이 카디건을 걸쳐 '남친룩'의 정석에 가까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회색 후드티와 파란색 캡 모자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성진이에게서 '체대 오빠' 느낌이 난다.


진한 카키색 비니와 겉옷을 함께 매치한 사진에서는 성숙한 '군인 오빠' 분위기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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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4chu.f'


아침 일찍 등원하는 성진이는 사진마다 여러 표정으로 그날의 기분을 표현했다. 졸린 지 눈을 비비기도 하고, 엄마를 향해 '살인미소'를 짓는다.


양 눈을 찡긋하며 윙크하고, 입술을 "우~" 내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 4일부터는 2살 동생 성찬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가게 됐다. 이들 형제는 비슷하게 옷을 맞춰 입고 귀여움을 뿜어낸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모른다.


아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성진이의 등원룩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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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4ch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