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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박효신, 오늘(10일) 오후 6시 신곡 '바람이 부네요' 깜짝 발표

가수 박효신이 오늘(10일) 오후 6시 신곡 '바람이 부네요'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박효신이 오늘(10일) 오후 6시 신곡 '바람이 부네요'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


이는 박효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기념 프로젝트 'LOVERS 2019' 캠페인의 일환이다.


신곡 '바람이 부네요' 음원을 10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바람이 부네요'는 정재일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곡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마주 보고 손을 잡으며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yobuin'


박효신은 이번 곡에서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과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해 세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따스한 울림을 줄 예정이다.


박효신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임했고 지나온 시간 속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아련함,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잘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성연 선생님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다가왔고, 후배 가수로서 커다란 책임감도 느껴진다. 선생님께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박효신의 깜짝 신곡 발표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글러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