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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놀리느라 다들 시끄러운데 눈길조차 안주는 '나혼산' 한혜진

최근 결별 소식을 알린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녹화 도중 어색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결별 이후 어색해진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 윤균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집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들의 이발에 나서 수준급의 미용 실력을 뽐냈다.


윤균상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전문숍처럼 미용을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친해지면 관리 좀 맡기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말에 박나래 역시 "매생이 좀 관리해주세요"라며 "여름엔 고양이들처럼 많이 더워하신다"라고 거들었다.


기안84 역시 한 번에 다 깎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나눠서 깎아달라며 세심한 서비스를 요청했다.


모두가 폭소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다. 그는 다름 아닌 한혜진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 모두가 웃고 떠드는 와중에도 무표정을 유지하며 전현무가 앉아있는 방향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6일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하며 휴식기를 갖게 됐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