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만화 속 쇼핑 즐길 수 있는 '분홍 분홍' 스파오 '카드캡터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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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파오가 또…"

컬래버레이션계의 끝판왕 스파오가 이번엔 카드캡터 체리와 손을 잡고 보기만 해도 상큼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지난 8일 이랜드(대표 김일규)는 눈앞에 성큼 다가온 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추억의 만화 카드캡터 체리 상품을 스파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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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점이 눈길을 끈다.

카디건·스웨터·원피스·티셔츠·후드티·치마를 비롯해 베레모·파자마 등 풀코스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카드캡터 체리 특유의 '분홍 분홍'한 색감과 벚꽃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살랑살랑한 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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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 스페셜 패키지 박스 '카드캡터 체리 한정판 봉인 팩'은 출시 2일차인 현재 품절된 상태다.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 상품은 스파오 주요 19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이랜드 몰,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체리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늦기 전에 친구와 달려가 상큼한 트윈 룩으로 기분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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