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청순' 콘셉트 모두 소화하며 레전드 영상 남긴 '27살'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데이즈드 코리아 측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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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DAZED KORE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새로운 화보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8일 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가수 아이유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아이유는 초록색, 금색, 빨간색 등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어떤 색이던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자랑했다.
YouTube 'DAZED KOREA'
그는 셔츠를 걸치거나 안경을 쓰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고혹적인 검은색 드레스, 넥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원피스 등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도 뽐냈다.
올해로 27살이 된 아이유는 이전의 풋풋하고 상큼했던 매력보다는 성숙해진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신비로운 느낌의 화보 분위기에 맞춰 아이유는 웃음기 없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토끼 같기도 하고 여우 같기도 한 아이유의 매력", "분위기 자체가 성숙해졌다", "매일매일이 리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DAZE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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