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靑, 7개 부처 개각 발표…행안 진영·중기 박영선 의원 입각 성공
靑, 7개 부처 개각 발표…행안 진영·중기 박영선 의원 입각 성공
입력 2019.03.08 12:27

인사이트(좌측 상단부터) 박영선 의원, 진영 의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 뉴스 1


文정부 출범 후 최대 개각...7개 부처 개각 단행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8일 오전 청와대가 7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국회의원이 내정, 입각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앞서 청와대가 집권 3년차 경제와 대북 정책에서 본격 성과를 내겠다고 한만큼 전문가 위주로 발탁했다는 입장이다.


인사이트행안부 장관 내정자 진영 의원 / 뉴스 1


입각 성공한 행안부 진영·중기부 박영선 내정자


행정안전부 장관에 발탁된 진영 민주당 의원은 1950년생으로 서울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거쳐 미국 워싱턴주립대 법학 석사를 마쳤다. 사시 17회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또 박근혜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19대 국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인 박영선 의원은 1960년생으로 서울 수도여고, 경희대 지리학과를 나와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4선 중진 의원으로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인사이트중기부 장관 내정자 박영선 의원 / 뉴스1


전문가 출신 5개 부처 장관 내정자 


과기정통부 장관에 내정된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는 1956년생으로 서울 배문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온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박사를 마쳤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통일부장관 내정자인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은 1964년생으로 강원 북평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학교 통일학과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를 거쳐 통일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박양우 전 차관이 발탁됐다. 박양우 전 차관은 1958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영국 시티대 예술행정학 석사·한양대 관광학 박사를 마쳤다.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으며 중앙대학교 부총장,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현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내정됐다. 최정호 내정자는 1958년생으로 경북 금오공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온 뒤 영국 리즈대 교통계획학 석사, 광운대 부동산학 박사를 마쳤다. 행사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차관을 역임했으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일해왔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탁된 문성혁 세계해사대학(WMU) 교수는 1958년생으로 서울 대신고를 나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항만운송학과 석사를 거쳐 영국 카디프대 항만경제학 박사를 마쳤다. 이후 현대상선 1등 항해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거쳐 세계해사대학(WMU)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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