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급이 다른 영롱함으로 '코덕'들 사이서 '필수템'으로 떠오른 아이 글리터 6가지

당신이 상상하던 영롱한 반짝임을 전해주는 완벽한 아이 글리터 6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iam.fleu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제품이 있다.


바로 또렷한 눈매를 더욱 반짝이고 영롱하게 만들어주는 '글리터'다.


눈물을 머금고 있는 것도 같고, 보석이 반짝이는 것 같기도 한 효과를 주는 글리터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우선, 글리터를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 눈 밑에 얇고 연하게 바르면 은근하게 반짝이는 눈을 만들어준다.


또 눈동자 아랫부분에 동그랗게 콕 찍어 바르면 보석을 붙인 것만 같은 눈부시게 빛나는 눈을 완성시켜준다.


이렇듯 글리터는 아이 메이크업의 '화룡점정'과 같은 효과를 준다.


그렇지만 각도에 따라 오히려 빛을 잃는 글리터가 있어 제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 아래는 '글리터 덕후'들이 인정한 '꿀템' 6가지다.


1. 베이지츄 페리윙클펄파우더


인사이트Instagram 'beige_chuu'


글리터 제품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져 사용해 볼 생각조차 못했다 하더라도 이 제품을 보면 그 마음이 180도 변할 것이다.


해당 제품은 모델 태리가 바르는 모습이 SNS상에서 퍼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모델의 이름을 따 '태리윙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누구나 사용해도 부담 없을 베이직한 컬러에 은은하면서도 톡톡 튀는 펄이 특징인 제품이다.


2. 스틸라 메탈 글리터


인사이트Instagram 'iam.fleur'


아이 글리터 계의 '국민템'으로 불리는 스틸라 '키튼 카르마'를 소개한다.


가장 유명한 색상인 키튼 카르마는 샴페인 컬러에 은색과 금색 등의 큰 펄이 콕콕 박혀 있는 제품이다.


이는 다른 제품은 따라오지 못하는 고급스러운 '영롱함'을 가지고 있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많은 양을 바르지 않아도 반짝임의 존재가 큰 글리터라서 양 조절은 필수다.


3. 홀리카홀리카 아이스팽글리터


인사이트Instagram 'yesharing'


아주 얇은 붓의 어플리케이터를 가진 글리터 제품이다. 붓 자체가 얇기 때문에 양 조절이 쉬워 눈 밑에 바르기 편하다.


홀리카홀리카 아이스팽글리터는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글리터 안에 '파츠'가 포함돼 있다.


굵직굵직한 파츠가 들어있어 빛을 받으면 더욱더 반짝이는 제품이다.


4. 맥 대즐섀도우리퀴드


인사이트Instagram 'cos_saturn'


바르는 즉시 건조돼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펄과 색이 유지되기도 유명한 맥의 리퀴드 글리터다.


브라운 느낌의 펄, 바셀린 광처럼 은은하게 보이는 쉬머 스파클 펄, 연보랏빛이 도는 펄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여러 색감의 글리터가 있다.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펄의 반짝임이 '영롱' 그 자체인 제품이다.


5. 페리페라 슈가 트윙클 리퀴드 섀도우


인사이트Instagram 'iam.fleur'


기존에도 페리페라에는 글리터 제품이 있었지만 지난 2월 봄을 맞이해 '신상 글리터'가 출시됐다.


코랄과 오렌지, 핑크빛이 도는 베이스 색상에 작은 금색 펄이 들어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글리터다.


해당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누리꾼들은 펄과 글리터가 '황금비율'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6. 3CE 아이 스위치


인사이트Instagram 'cholinnnl'


애교살 글리터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펄 입자가 크고 화려하기로 유명한 3CE의 제품이다.


앞서 소개한 홀리카 홀리카의 제품보다 붓이 얇고, 더 많은 색감의 '파츠'들이 들어가 있다.


맑고 투명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글리터는 빛에 따라 보라색, 초록색, 금색, 은색 등 여러 색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