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아장아장 걸음걸이로 치명적인 매력 발산해 주인 심쿵하게 한 '숏다리' 강아지 5

유독 짧은 다리를 가진 덕에 남다른 귀여움을 마구 뽐내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강아지 5종류의 특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Imgu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아지 중 유독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녀석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숏다리'를 가졌다는 점이다.


남들보다 조금(?) 짧은 다리를 지닌 녀석들이 걸음을 옮길 때면, 수많은 사람이 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한다.


특히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흔들며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모습에 취향을 저격당하는 이들도 많다.


그저 발걸음만 뗐을 뿐인데, 많은 팬을 양성하는 숏다리 강아지. 얼핏 보면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의 다양한 품종을 모아봤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하나같이 귀여운 녀석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다양한 품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길 바란다.


1. 바셋하운드


인사이트YouTube 'Gretchen Hoey'


바셋하운드는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온 사냥개 품종이다.


대체로 성격이 온순하며 침착하게 사냥을 하는 특성이 있다.


다리가 짧은 것은 물론 기다란 귀가 축 처져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인사이트Petful


보통 '웨스티' 혹은 '화이트 테리어'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땅강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낙천적이면서도 매우 활달한 성격을 지녔으며 수달이나 여우를 사냥할 정도로 민첩하고 영리하다.


충성심 또한 강해 대부분 주인을 잘 따른다.


눈처럼 하얀 털을 자랑하며 비슷한 외형을 가진 말티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3. 댄디 딘먼트 테리어


인사이트YouTube 'AnimaLandia'


댄디 딘먼트 테리어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털이 온몸을 덮고 있는 아름다운 강아지 중 하나다.


몸통보다 다리가 짧고 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 독특한 외형을 자랑한다.


특히 미용을 통해 비숑 프리제처럼 머리를 동그랗게 만들 수 있는 강아지다.


매우 명석하고 인내심이 강한 한편 다정한 성격까지 지닌 매력 만점 품종이다.


4. 닥스훈트


인사이트Facebook 'Fortitude Press'


사냥개 출신의 닥스훈트는 숏다리 강아지 하면 가장 먼저 꼽히는 품종이다.


긴 허리와 짧은 다리를 자랑하며 다리 길이에 비해 움직임이 재빠르다.


성격이 매우 활달한 닥스훈트는 특유의 영리함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 웰시코기


인사이트Reddit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숏다리 강아지 중 웰시코기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품종이다.


얼굴은 여우를 닮았으며 성격이 온순하고 머리가 영리해 많은 사람이 반려견으로 선호하고 있다.


특히 통통한 엉덩이를 흔들며 뒤뚱거리는 뒷모습은 웰시코기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