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특별 행사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예스24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출판·유통계가 역사적 의미가 담긴 뜻깊은 활동을 펼친다.

먼저 출판계에서는 3.1 운동 및 임시정부를 조명한 도서들이 다수 출간한다.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우리가 몰랐던 3.1운동 이야기', '여기가 상해 임시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바로알기', '다시 김구를 부르다', '백년 전 독립운동가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영원한 임시정부 소년'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대한 독립 만세', '3.1 혁명과 임시정부'와 같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도서 저자의 강연회와 아이와 함께 식민지 역사박물관 투어를 함께하는 이색 행사를 마련하는 등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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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굿즈 판매하는 예스24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 역시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했다.

예스24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야기를 담은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저자와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이색 행사를 단독으로 마련했다.

여기에 3.1 운동을 콘셉트로 한 기프트 상품 및 굿즈를 마련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예스24 관계자는 "올해로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100주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굿즈를 기획했다. 3.1 운동 및 임시정부를 떠올릴 수 있는 상품 및 굿즈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예스24가 판매하는 3.1 운동 콘셉트 소포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이고, 안중근 의사 패키지 상품 또한 같은 날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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