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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올해의 색' 리빙코랄 똑닮은 색감으로 예쁘다고 난리난 '갤럭시 S10' 비주얼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코랄색상의 '갤럭시 S10'이 공개돼 "색상 한번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는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Techno Buffal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코랄색상의 '갤럭시 S10'이 공개돼 "색상 한번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는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는 삼성 '갤럭시S10'의 핸즈온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 S10의 독특한 색상이었다.


공개된 색상은 총 6가지로, 프리즘 블랙·프리즘 화이트·프리즘 그린·프리즘 블루·카나리아 옐로우·플라밍고 핑크로 알려져있다.


인사이트YouTube 'Pantone'


인사이트YouTube 'Pantone'


특히 '플라밍고 핑크'는 전세계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색은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색 '리빙 코랄'과 똑 닮아있기 때문.


일반적인 핑크색보다는 상큼한 오렌지색과 화사한 핑크색이 적절히 섞여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기존 휴대폰의 딱딱하고 차가운 색상에서 벗어나 포근함과 발랄함을 선사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린다.


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색상의 핸즈온 영상을 접한 사람들 역시 "삼성이 이번에는 색상을 잘 뽑았네", "플라밍고 핑크 색이 가장 예쁘다", "저런 색이라면 투명케이스만 씌우겠다", "올해의 컬러를 쓰다니"하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NET'


그러나 지난 20일 시애틀에서 열린 갤럭시 S10 언팩 행사에서는 해당 색상이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핸즈온 영상 다수에 등장한 만큼 실제로 출시될 확률이 높은 가운데 출시 일자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S10은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 전문가급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적용되는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음향효과, 휴대폰 본체를 무선배터리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등 한층 새로워진 기능으로 국내·외 얼리어답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CNET


인사이트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