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외모+속옷 차림'으로 남성들 설레게 한 여성이 추가로 공개한 '반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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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길이길이 남을 '인생 사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각도'다.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셀카를 찍을 때 사진 각도는 더욱 중요해진다.

만약 지금껏 사진 각도를 신경 쓰지 않은 채 셔터를 눌렀던 사람들은 지금 이 여성의 모습에 주목해보자.

침대 위 청순한 셀카로 화제를 모은 한 여성이 각도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게 하는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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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각도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한 여성의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여성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성의 이런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남성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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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사진 속 여성은 상상도 하지 못한 반전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카메라를 아래쪽에서 든 채 사진을 찍은 여성은 숨겨져 있던 두툼한 턱살과 뱃살을 그대로 드러냈다.

일명 얼짱 각도로 찍은 여성의 사진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성의 반전 모습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도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두 사진이 확연히 구분된다",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라(Mira)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사진 속 주인공은 "사진 찍는 각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세요?"라며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지금 보여드릴게요"라는 말과 함께 해당 사진들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