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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과 롤하다 "진짜 못한다"는 말 듣고 승부욕 폭발한 '대륙 귀요미' 펑티모

PC방에 방문해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펑티모와 보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TV'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얼굴천재 펑티모가 '롤'에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만능 여신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보겸TV' 채널에는 펑티모와 함께 한국 PC방에 방문한 BJ 보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보겸은 펑티모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1:1 게임 시작 전, 보겸은 장난스레 '티모충'이라는 언급으로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에 자극 받은 펑티모는 진지한 모습으로 헤드폰을 끼고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의지와는 다르게 펑티모는 보겸의 스킬에 정통으로 맞아 위기를 보였다.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 실력(?)에 답답해 미간을 찌푸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겸은 "진짜 못한다"라고 펑티모의 실력을 평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TV'


펑티모는 보겸의 게임을 방해하는 '현실 여친'의 모습도 보였다. 보겸의 마우스를 빼앗아 이리저리 게임 조작을 해 귀여운 복수를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펑티모 귀엽다", "만능여신 펑티모가 롤은 못 하네", "저런 여친이랑 피씨방가서 롤하면 너무 좋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펑티모를 응원했다.


한편 펑티모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전 세계 남심을 휘어잡은 중국 대표 미녀 BJ로 지난 1월 깜짝 방한해 화제를 모았다.


Youtube '보겸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