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저녁은... 왕뚜껑이에요" 남편에 라면만 주더니 진짜 컵라면 광고 찍은 윤세아♥김병철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남편의 교육관에 반발하는 의미로 라면을 저녁으로 계속 내놓았던 윤세아.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팔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남편의 교육관에 반발하는 의미로 저녁에 계속 라면만 내놓았던 윤세아(노승혜 역).


그가 남편 역을 맡은 김병철(차민혁 역)과 함께 실제로 라면 광고를 찍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종합식품기업 팔도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출연한 '왕뚜껑' 브랜드 광고를 게재했다.


윤세아는 "저녁은 왕뚜껑이에요. 맛있게 드세요"라며 드라마에서처럼 도도하게 저녁으로 라면을 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팔도'


김병철은 불만 가득한 눈으로 윤세아를 째려봤지만, 이내 왕뚜껑의 먹음직스러운 향에 취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병철은 맛을 보더니 더 취향에 맞는지 사방에 국물까지 튀겨가며 라면을 쉬지 않고 흡입했다.


쌍둥이 아들이 와도 주지 않을 것처럼 방어 자세를 취하는 그의 모습이 콩트를 방불케할 정도로 코믹했다.


'SKY 캐슬'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시 한번 왕뚜껑 광고로 완벽한 부부의 호흡을 보여준 윤세아와 김병철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팔도'


YouTube '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