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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문 하나 사이에 두고 아빠랑 '밀당'하는 세젤귀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깜찍한 옹알이를 뱉는 동시에 모노레일 출입문을 여닫으며 아빠를 놀렸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깜찍한 옹알이를 뱉으며 아빠 박주호와 장난을 치는 건후의 모습이 시청자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65회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을 방문한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아름다운 해변 일대를 구경하고자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장 먼저 나은이가 탑승했고 곧이어 건후도 겁먹은 기색 하나 없이 아장아장 뒤따라 들어왔다.


아빠 박주호가 오지 않자 건후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며 매몰차게(?) 출입문을 닫기 시작했다.


당황한 박주호는 "건후야 아빠 데려가야지"라고 말했지만 건후는 "빠빠이(안녕)"라고 말하며 아빠에게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유리 너머로 보이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연신 문을 여닫으며 "짜짠"이라고 외쳤다.


결국 박주호는 직접 출입문을 열고 들어와 나은이와 건후와 눈물겨운(?) 상봉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건후 점점 말문이 트인다", "박주호, 건후 케미 앞으로 기대된다", "건후 오늘도 귀엽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