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늘(11일) '그래미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입고 온 슈트 브랜드의 정체
오늘(11일) '그래미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입고 온 슈트 브랜드의 정체
입력 2019.02.11 14:01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한국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입성한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10일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 시상자로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았다.


레드 카펫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7인 7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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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에 많은 팬은 슈트가 디올, 구찌,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일 것이라 추측했다.


하지만 이날 방탄소년단이 입은 의상은 모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미국 패션지 보그는 "자신들의 플랫폼을 활용해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들에게 조명을 비췄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세심한 배려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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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그는 방탄소년단을 향해 "패션이든 음악이든 재능은 어디서든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누리꾼은 "옷도 예쁜데 방탄소년단 마음씨가 더 예쁘다", "내가 디자이너였으면 어깨 하늘까지 솟았다", "이렇게 또 입덕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메인 18개 부문 중 14번째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나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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