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가톨릭대학교, 전문 인재 양성 위해 '국제술기교육센터' 문 열었다
가톨릭대학교, 전문 인재 양성 위해 '국제술기교육센터' 문 열었다
입력 2019.02.10 19:39

인사이트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국내 최초 카데바를 이용한 전문 술기교육 과정 운영으로 실력 있는 외과의사 양성에 앞장설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가 개소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월 8일(금),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를 공식 개소해 본격적인 외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가톨릭대 의과대학은 국제술기교육센터 신설로 여러 사회적 여건상 수련에 어려움이 많은 국내 외과계 임상의의 술기교육과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실력 있는 외과계 의료인 양성을 위해 필요한 술기를 교육하고 의료신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교육연구기관을 개소했다.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는 1개의 마스터룸을 필두로 8개 일반 스테이지가 통합되어 마치 수술실 9개가 합쳐진 것처럼 공간을 구성했는데, 특히 마스터룸 양쪽에는 각각 참관실도 구비되어 마치 실제 수술실에서 실습하는 것 같은 술기교육 진행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센터의 모든 AV System(영상장비 시스템)은 4K 화질을 기반으로 65인치 대형TV 7대와 스테이지 당 의료용 모니터, 일반용 모니터 각각 한 대씩이 구성돼 있다. 


이로 인해 술기실습 중 이원방송이 가능하며, 대규모 연수회 진행을 고려한 타 건물(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이나 서울성모병원 지하 강의실)에서도 'Live Surgery'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또한, 실습실 내 사용되는 영상송출 장비는 총 25대로 개별 또는 전체 영상송출이 가능한 구조이다.


이를 통해 피교육자들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술기실습을 모니터로 확인하며 연수를 진행할 수 있는 구조이며, 실습 시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및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다.


센터는 4K 크레인카메라와 무영등카메라(무선)를 설치하여 피교육자들이 각각의 위치에서 생길 수 있는 실습 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술기실습 환경 구축에 힘썼다.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장 김인범 교수는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는 이번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국내 의학발전을 위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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