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내년에 출소하는 조두순 얼굴 '3D 몽타주'로 만들어 공개하겠다는 유튜버
내년에 출소하는 조두순 얼굴 '3D 몽타주'로 만들어 공개하겠다는 유튜버
입력 2019.02.10 17:07

인사이트YouTube 'kimwontv김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과거 조두순의 몽타주를 3D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유튜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유튜버 김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imwontv김원'에 '조두순 몽타주 제보받습니다! 그 얼굴 제가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원은 "조두순이란 악마를 싫어한다"라며 그의 범죄들을 쭉 나열했다. 


그에 따르면 전과 18범인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안산의 한 교회에서 8세의 여아를 성폭행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인사이트YouTube 'kimwontv김원'


이에 법정에서 무기징역이 구형됐으나, 최종적으로는 감형받아 징역 12년을 살게 됐다.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무 중인 조두순은 형량을 거의 다 채웠다. 2020년 12월 13일 출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들의 분노와 두려움은 다시 한번 커지고 있다. 


조두순이 출소한 후에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에서 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인에게 유포하는 것은 불법이다. 


인사이트YouTube 'kimwontv김원'


영상에서 김원은 "이제 부탁드려도 될 것 같아, 이제부터 제가 2019년 한 가지 기획했던 걸 진행하고자 한다. 우리는 2019년 조두순의 얼굴을 몽타주로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제보를 받았다. 그는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라며 조두순의 얼굴을 아는 전직 교도관이나 수감자 등을 찾았다. 


김원이 몽타주를 제작해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면 그는 법적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국민이 당신의 얼굴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몽타주 제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그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YouTube 'kimwontv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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