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채팅앱'으로 만난 16살 여중생 모텔로 불러내 성폭행한 고교생
'채팅앱'으로 만난 16살 여중생 모텔로 불러내 성폭행한 고교생
입력 2019.02.10 18:4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구 구미 지역에서 고교생이 채팅앱에서 만난 여중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미성년자인 여중생 B(16)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A(18)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 달 전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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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지속적으로 B양과 연락을 취하다 사건 당일인 9일 한 모텔로 불러내 만남을 가졌다.


당시 B양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알려졌다.


B양은 이날 오전 1시 48분쯤 A군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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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군은 "성폭행이 아니라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둘 다 미성년자여서 보호해야 할 대상이지만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피의자와 피해자의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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