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못 본 사이 거대해진(?) 예빈이 발견하고 현실 당황한 '예서' 김혜윤

'SKY캐슬'의 예서가 '아는형님' 녹화장에 깜짝 등장해 급성장한 동생 예빈이를 만났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캐슬'의 예서가 '아는형님' 녹화장에 깜짝 등장해 거대해진(?) 동생 예빈이를 만났다.


9일 JTBC '아는형님'에는 카리스마 '쓰앵님' 김서형과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찐찐이'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두 배우는 아는형님 멤버들과 함께 'SKY캐슬' 패러디 콩트를 시작했다.


그때 어디선가 "김주영쌤 데려와"라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예서 역을 맡은 배우 김혜윤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애초 예서 역으로 장성규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던 아는형님 멤버들은 전부 당황했다.


그런데 김혜윤 역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예서의 동생 예빈 역을 서장훈이 맡아 너무 커진 동생을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


서장훈이 "강예서! 재수 없게 잘난 척만 한다"고 말하자 김혜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예빈이냐"고 되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이어 벌떡 일어난 서장훈을 본 김혜윤은 "예빈아 너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서장훈 역시 김혜윤의 반응에 자괴감(?)이 든 듯 어쩔줄 몰라했다.


척척 맞는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