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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울었는지 잊지말아요"···새벽에 들으면 감성 폭발하는 벤의 '희재' 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벤이 성시경이 부른 '희재'를 새롭게 해석해 불렀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발라드 여왕' 벤이 또 한 번의 감성 폭발 무대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벤, 폴킴, 한해, 밴드 1415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벤은 유희열과 함께 시청자가 보내준 사연 중 세 가지를 뽑아 소개했다.


사랑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벤은 "피아노와 저의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희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희재'는 가수 성시경이 부른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로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피아니스트 장지원과 함께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 벤은 '희재'를 절절하게 재해석했다.


벤은 피아노 선율 하나하나에 애절한 감정을 담아 숨소리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벤 목소리랑 곡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감탄밖에 안 나온다", "듣다가 눈물흘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믿고 듣는 가수'로 떠오른 벤이 이별 감성으로 다시 부른 '희재' 무대를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Naver 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