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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레드벨벳 슬기 사진으로 도배된 '강슬기 영화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레드벨벳 슬기 상영관이 열린다.

인사이트Twitter 'RV_iceseu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주일 동안 일명 '강슬기관'이라 불리는 레드벨벳 슬기의 상영관이 열린다.


지난 8일 CGV 청담시네시티점에는 레드벨벳 슬기의 생일을 기념한 '강슬기관'이 생겼다.


'강슬기관'은 슬기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만 운영되는 이벤트성 연예인 상영관이다.


이 상영관은 입구에서부터 슬기의 사진들로 가득 꾸며져있다. 


인사이트Twitter 'baechufarmer'


인사이트Twitter 'RV_iceseul'


엘리베이터 문부터 시작해 상영관 내부 곳곳에는 슬기의 귀엽고 청순한 모습이 가득 담긴 조형물들과 배너들이 도배돼있어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슬기의 미모를 감상할 수 있다는 기쁨에 현재 '강슬기관'에서 영화를 보고자 하는 많은 레드벨벳 팬들이 예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슬기관'에서 보는 관객들에 한해 슬기의 사진이 담긴 포토 티켓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슬기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2월부터 첫 북미 투어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를 진행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들은 미국 LA,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YouTube '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