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유전자는 못 속인다" 삼촌과 창법까지 똑닮은 KCM 조카 '너목보' 무대

가수 KCM의 조카 전동현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 출연해 삼촌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감성의 보컬을 자랑했다.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KCM의 조카가 삼촌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감성의 보컬을 자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서는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미스터리 싱어 3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그는 실력자였으며 실제로 가수 KCM의 조카이자 아이돌 연습생이었다.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KCM의 조카 전동현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그는 KCM을 떠오르게 하는 호소력 짙은 창법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방청객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 노래 실력까지 모두 닮아있었다.


충격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전동현의 무대가 끝나자, 이상민은 "난 지금도 립싱크인 것 같다"고 말했다.


MC들 또한 "KCM과 창법도 비슷하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에 대해 전동현은 "어릴 때부터 삼촌 노래를 들으며 창법이 닮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립싱크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KCM과 똑닮은 전동현의 무대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Naver TV '너의 목소리가 보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