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걸그룹 못지않게 상큼한 '치어리딩' 선보인 '43세' 오나라

배우 오나라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비주얼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우 오나라가 '아는 형님'을 통해 숨겨왔던 춤실력을 대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는 16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에는 JTBC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 더불어 타고난 박자 감각과 춤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특히 그는 직접 준비해온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깜찍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나라는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파워풀한 안무를 보여줬다.


오나라는 춤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프로답게 상큼한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였다.


치어리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그는 이내 추억의 노래를 소환하며 출연진들의 흥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오나라의 치어리딩은 오는 9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 관련 영상은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