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100명이 뽑은 '실물 미남' 순위에서 '1위'한 방탄소년단 뷔

JTBC '아이돌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일명 '세계 미남'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미모가 현직 아이돌 멤버들 사이에서도 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미공개 영상 하드 대방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분 중 뉴이스트W 편에서는 아이돌 100명이 직접 뽑은 '미남돌' 순위가 공개됐다.

그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뷔였다. 신흥 '얼굴 천재'로 떠오른 아스트로 차은우가 2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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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음악 방송 및 시상식에서 서로의 실물을 목격한 현직 아이돌이 참여한 만큼, 신뢰도는 100%에 가까웠다.

뷔가 오직 외모로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가 주최한 'Most Handsome Men 2018'에서도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KBS Joy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지난 2017년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역시 뷔의 차지였다.

어느덧 '만국 공통 미남상'(?)으로 등극한 뷔는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돔에 이어 홍콩, 방콕 등 아시아국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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