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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 출시

한국화이자제약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제약,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 출시어린이 성장·발육기 위한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이 어린이 성장과 발육기에 도움주는 멀티비타민 신제품을 선보인다.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Centrum for Ki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성인 및 실버 세대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에 이어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한 것이다.


이번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한국화이자제약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센트룸 포 키즈'는 3-14세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 및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조성한 제품이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특히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와 비타민K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 발육기 어린이의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룸 포 키즈'는 멀티비타민 특유의 향 때문에 비타민 섭취를 꺼려하는 아이들을 고려해 바나나향을 첨가하고, 녹여먹거나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제형을 선택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하루 한 알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아이에게 여러 차례 먹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포 키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발육기에 있는 어린이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센트룸 포 키즈’ 출시로 어린이, 성인, 실버 세대를 아우르는 온 가족의 영양 관리를 도와주는 맞춤형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