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2019년 새 브랜드 뮤즈로 가수 선미 발탁

사진 제공 =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새 모델로 선미 발탁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24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새 얼굴을 맞이했다. 

21일 스와로브스키는 2019년 새로운 뮤즈로 가수 선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부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선미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와로브스키는 매 시즌 다채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털 주얼리를 선보이며 주얼리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대표 주얼리 브랜드 중 하나다. 

사진 제공 = 스와로브스키 

'대즐링 스완 컬렉션' 완벽하게 소화한 선미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 '대즐링 스완 컬렉션(Dazzling Swan Collection)'을 착용했다.  

로맨틱하고 우아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와로브스키와 환상의 조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이 갈수록 대체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선미의 모습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뮤즈인 선미와 함께 '모두를 위한 광채(Brilliance for all)'라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메시지와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nstagram 'swarov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