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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SKY 캐슬' 엔딩에 등장한 케이 위해 직접 만든 요리에 '알약' 부은 김주영

'SKY 캐슬'의 마지막 장면 속 김서형이 딸 케이를 위해 요리를 하는 미스터리한 모습이 등장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SKY 캐슬'의 마지막 장면 속 김서형이 딸 케이를 위해 요리를 하는 미스터리한 모습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덫에 걸린 한서진(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상(정준호 분)은 김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범인이 김주영이라는 사실에 극도의 분노를 표했다. 


김주영의 사무실까지 찾아간 강준상은 그녀의 멱살을 잡으며 경찰서에 가자고 엄포를 놨다. 하지만 이내 아내 한서진의 만류에 강준상은 좌절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이후 강예서(김혜윤 분)는 자신이 유출된 시험지로 만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발각될까 봐 점점 정신적 이상 증상을 보였다.


공부도 하지 못했으며, 문제지를 모두 찢으며 나락으로 빠져갔다. 이를 본 한서진은 김주영에게 찾아가 대책을 강구하자고 주장했으나 이내 다시 유출된 시험지를 받으며 갈등에 빠졌다.


드라마 막바지 김주영은 천재였지만 바보가 된 딸 케이를 보며 카레를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다양한 야채에 카레 가루를 섞은 김주영은 잠시 후 의심스러운 알약을 부었다. 


어떤 약인지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은 상황 속 김주영은 카레 두 그릇을 들고 같이 먹자며 딸 케이를 불렀다. 


누리꾼들은 현재 김주영과 케이가 혹시 동반 자살을 하는 것은 아닌지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