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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생긴 큰 '핏줄'이 제대로 고통 전달해줬다는 어제자 '알함브라' 현빈 연기

배우 현빈이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많은 시청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혼신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치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성당에서 엠마(박신혜 분)를 만나 황금 열쇠를 건넸다. 게임 속에서 주어진 마지막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마지막 퀘스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엠마가 버그를 삭제하기 위해 유진우의 가슴에 황금 열쇠를 꽂은 것이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버그가 삭제되기 시작했고, 부상을 입은 유진우는 고통에 신음하며 밖으로 도망쳤다.


게임 속 적들을 피해 근처 화장실로 피신한 유진우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 괴로워했다.


특히 핏대까지 세우며 유진우를 완벽하게 연기한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유진우가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현빈은 얼굴을 있는 힘껏 새빨갛게 물들이며 몸까지 이리저리 비꼬았다.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였다.


화면으로만 봐도 그 고통이 온전히 전해지는 듯했다. 너무나도 완벽한 연기에 시청자의 찬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현빈 연기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 "진짜 아픈 것 같다", "현빈은 프로다운 프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Naver TV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