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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해 '만점' 받은 사실 알려지는 악몽 꾸고 괴로움에 몸부림친 예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SKY 캐슬' 강예서가 시험지 유출 사실이 들통나 퇴학당하는 악몽을 꾸고 괴로워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 김혜윤이 시험지 유출 사실을 깨닫게 된 후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는 악몽을 꾸고 괴로워하는 강예서(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서는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으로부터 시험지 유출 사실에 대해 전해 들었다.


자신이 지금까지 받아온 성적이 시험지 유출로 인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강예서는 점점 무너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이후 강예서의 비밀이 학교 친구들에게 모두 알려지는 장면이 펼쳐졌다.


평소처럼 교실에 들어간 강예서는 자기 자리에 앉은 차서준(김동희 분)에게 비켜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차서준은 "이게 왜 네 자리야"라며 "너 시험지 빼돌려서 퇴학당했잖아"라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차기준(조병규 분)을 포함한 다른 친구들 역시 "신아고 강예서 신상 다 털렸다", "애초에 실력도 없을 듯", "퇴학이고 나발이고 그냥 죽어라"라고 말하며 강예서를 비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친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강예서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 모든 상황은 강예서의 꿈속 장면이었다.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강예서가 악몽에 시달렸던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강예서는 모든 상황이 꿈이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Naver TV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