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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원'어치 젤리에 파묻힌 채 '보르가즘'(?) 느껴버린 보겸

BJ 보겸이 7,496봉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젤리에 파묻힌 채 발견(?)됐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BJ 보겸이 젤리를 협찬받았다가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양의 '젤리 감옥'(?)에 갇히게 됐다.


지난 17일 BJ 보겸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짜 젤리 1300만원 어치를 집에서 까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보겸은 젤리가 100봉지씩 든 큰 상자 50개와 24봉지씩 뜬 작은 상자 104개를 협찬받았다.


이는 1,300만원어치로, 무려 7,496봉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보겸은 제자리에서 젤리를 뜯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생방송과 유튜브 관리 등 바쁜 스케줄 속에 무려 3일 동안 젤리를 뜯은 보겸의 주변에는 젤리들이 쌓이기 시작했고 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갔다.


그 와중에 보겸은 실리콘 스티커 재질의 '원티드씰'까지 분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끝없는 젤리의 향연이 이어지고, 결국 보겸은 "앞으로도 너무 많이 남았는데 이걸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젤리 속에 파묻히길(?) 선택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입이 떡 벌어지는 젤리의 양에 "섬네일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저거 다 먹으면 바로 당뇨 올 듯", "저걸 다 어떻게 처리해" 등 웃픈(?) 반응을 보였다.


1,300만원어치 젤리에 파묻혀 '멘탈 바사삭' 된 보겸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YouTube '보겸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