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관절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는 김보라의 사랑스러운 화보

나일론(NYLO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김보라가 'SKY 캐슬' 속 김혜나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19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측은 배우 김보라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선공개했다.

김보라는 최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김혜나 역으로 화제에 올랐다.

화보 속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나일론(NYLON)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그리고 도톰한 입술은 흡사 구체관절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보라는 현장에서도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혜나 캐릭터에 관한 생각과 소탈한 매력으로 가득한 일상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풀어내 공감을 자아냈다고 한다.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보라의 화보는 나일론 2019년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아우르며 종횡무진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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