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만원대로 봄 여행 가자"…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3월을 겨냥해 따뜻한 봄의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봄을 위한 특가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3월을 겨냥해 따뜻한 봄의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18일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도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달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최저 1만원대 비행기 티켓 판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4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오이타·사가·구마모토 4만 7,500원부터 ▲도쿄(나리타) 5만 900원부터 ▲나고야 6만 2,500원부터 ▲마카오 6만 8,200원부터 ▲타이중·가오슝 7만 900원부터 ▲클락 8만 3,2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 8,760원부터 ▲괌 11만 3,76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의 시작인 3월,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여행지와 함께 따뜻한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