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1월 타임딜 진행…인기 레스토랑 '최대 70%' 파격 할인

사진 제공 = 데일리호텔

데일리호텔, 매일 오전 10시 인기 레스토랑 당일 특가 '타임딜' 오픈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호텔·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에서 인기 레스토랑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8일 데일리호텔은 오는 31일까지 인기 레스토랑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딜'은 품격있는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데일리호텔의 타임 특가 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 인기 레스토랑과 뷔페를 30~70%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의 레스토랑을 뽑는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뷔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일리호텔 애플리케이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셰프테이너' 점심 세트와 강남구 서초동 '리스토란떼일디토'의 수준 높은 저녁 코스는 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이라 화제를 모은다.

최고의 뷔페로 선정된 서울 중구 명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에 있는 '라따블' 점심 뷔페는 정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르뎅페르뒤'와 종로구 청진동 '안또이' 등 19개 레스토랑을 매일 타임딜 당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호텔 레스토랑 타임딜 티켓은 매일 한정된 수량만을 오픈하고, 당일 예약상품으로만 판매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구매와 예약이 한 번에 이루어져 레스토랑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노쇼율(No-Show)을 줄이고, 고객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