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또"···몽환적인 눈빛으로 또 '리즈' 갱신한 화보 장인 선미

스와로브스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새 뮤즈가 된 선미의 몽환적인 화보가 눈길을 끈다.

124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가수 선미를 2019년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알리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부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선미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스와로브스키의 신제품 '대즐링 스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스와로브스키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완 팬던트에 파스텔 톤의 밀레니엄 핑크 크리스털을 더해 로맨틱함을 강조한 해당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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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사랑의 마음을 경쾌한 분위기로 표현한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을 착용해 청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의 매듭을 연상케 하는 리본 모양 팬던트의 '라이프롱 보우(Lifelong bow) 컬렉션'은 소녀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아이템으로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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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배경과 잘 어울리는 하늘색 원피스에 '노쓰(North) 컬렉션'을 착용해 청량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시킨 모습도 인상적이다.

감각적인 타원형 팬던트에 스와로브스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댄싱 스톤 기법을 적용한 노쓰 컬렉션은 움직임에 따라 크리스털 스톤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노쓰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어떤 패션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졸업식 혹은 설날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이 갈수록 대체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가수 선미의 모습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뮤즈인 선미와 함께 '모두를 위한 광채(Brilliance For All)'라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메시지와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