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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관 개관…다양한 기념행사 실시

NH투자증권은 역사적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회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역사관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NH인재원에 개관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관' 개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NH투자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NH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역사적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회사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역사관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NH인재원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NH인재원 지하 1층에 약 30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시대별 연표와 각종 사료 전시, 체험의 장 등 총 8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임직원 소장 자료들과 다양한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 임직원 교육 및 회사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회사 역사 기념하려 50년 사사 발간 


또한, 50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기록해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의 지침서로 삼기 위해 50년 사사를 발간, 전 임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사사는 지난 1년간 기획 편찬 과정을 거쳐 본책과 별책 등 2종으로 구분지어 제작됐다. 별책은 임직원 대상으로 배부하며, 본책은 국회, 대학 등 공공도서관과 정부기관 및 VIP 고객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대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연 5.0% 적립형 발행어음을 16일부터 NH투자증권 신규고객(휴면 포함) 선착순 5천명에게 특별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최대 납입금액 6백만원…온라인 전용상품 홈페이지서 가입 가능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HTS, MTS,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며(영업점 및 유선 가입 불가), 인당 연 최대 납입금액은 6백만원이다.


또한 특판 ELB를 16일부터 21일까지 청약 받는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연 3.0% 5개월 만기 조건이며, 인당 최대 청약한도는 1억원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의 지난 50년 간의 역사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회사의 뿌리는 지난 1969년 12개 보험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보증권이다. 1억 2천만원의 자본금 규모로는 당시 국내 최대 증권회사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