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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교촌치킨과 함께 일할 '특별한' 인재를 찾습니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가 오는 27일까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촌에프앤비


인공지능 면접 도입해 공정성 'UP'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교촌에프앤비(주)가 교촌치킨과 함께할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17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운영 관리, 아띠교육팀, 대구SV, 영업운영, 영업지원, 영업, 구매, 개발, IT 등 총 9개 부문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이 진행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촌에프앤비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해 더욱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함께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스펙 중심의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수행 능력 위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1일 발표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치킨업계 1위 교촌과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갈 열정 가득한 인재를 찾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 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사진 = 임경호 기자 kyu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