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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낳고도 극세사 허리 유지하며 '바비 인형' 실사판 소리 듣는 여성

출산 전후 '배만 나왔다가 들어간 몸매 변화'로 화제를 모은 피트니스 모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개미 허리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mmyhembrow'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가진 여성이 놀라운 개미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피트니스 모델 태미 헴브로우(Tammy Hembrow, 24)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에 거주 중인 헴브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mmyhembrow'


사진 속 헴브로우의 모습은 금발 머리와 분홍색 옷,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씬한 허리로 흡사 '바비 인형'의 비주얼을 연상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아이를 낳았다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 "진정한 개미 허리"라며 헴브로우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


헴브로우는 무려 9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13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피트니스 스타다.


인사이트Instagram 'tammyhembrow'


그는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약혼자 리스 호킨스(Reece Hawkins)와 함께 살면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6년 출산 후 두 달만에 임신 전의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헴브로우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3~5회 정도는 꼭 운동을 하며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한다"며 몸매 유지의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