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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서가대'서 촉촉하게 젖은 머리로 '섹시 포텐' 터뜨린 제이홉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어제자 '서가대' 무대서 이마가 보이는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역대급 섹시미를 보여줬다.

인사이트KBS joy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공연을 하던 중 역대급 섹시미를 뽐내 팬클럽 '아미'를 설레게 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 '최고의 앨범상', '본상' 등 3관왕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자축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FAKE LOVE'와 'IDOL' 공연을 선보이며 월드 클래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AHOPE218'


멤버들 모두 7인 7색 개성을 뽐냈지만, 그중에서도 제이홉이 팬의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주로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제이홉이 이마를 살짝 드러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달라진 헤어스타일은 제이홉의 뚜렷한 T존 라인과 하얀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AHOPE218'


인사이트Twitter 'HOPEYES218'


열정적으로 안무를 소화하던 제이홉은 무대 중간에 땀을 흘리기도 했다.


땀에 촉촉하게 젖은 제이홉의 머리카락은 관능적인 매력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제이홉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미모에 갈수록 물이 오른다", "너무 섹시해서 계속 보게 된다", "깐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등 열띤 환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