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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실하게 털찐 '모찌볼'로 집사 마음에 불 지르는 '세젤귀' 냥이

중국 상하이에 사는 스코티시폴드 종 고양이 '펜펜'이 많은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유난히 통통하게 부푼 털 때문에 전 세계 집사에게 '찹쌀떡'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고양이가 있다.


바로 중국 상하이에 사는 '펜펜(Fenfen)'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펜펜 주인이 운영하는 웨이보 계정에는 녀석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됐다.


주인에 따르면 펜펜은 동그란 눈과 얼굴 형태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완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코티시폴드(Scottish Fold) 종이다.


인사이트Weibo


그런 만큼 녀석의 얼굴을 보는 순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가뜩이나 둥근 얼굴형에 볼 부푼 털이 강조된, 일명 '털찐' 모습의 비주얼이 수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


하얗고 빵빵한 볼을 자랑하는 펜펜에게 모자를 씌워주면 귀여운 '곰돌이' 같은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인사이트Weibo


깜찍한 펜펜의 모습에 반한 누리꾼 덕분에 현재 웨이보 팔로워는 9만 명을 넘어선 상태.


전 세계 집사들이 펜펜의 일상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잇달아 보내고 있다.


펜펜 또한 이런 인기가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아래 펜펜의 사랑스러운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을 남겼으니 함께 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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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