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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 앞에서 찰떡 포즈 취하며 '인생샷' 찍어달라 조른 인절미 자매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하자마자 주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포즈까지 잡은 강아지 자매의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arun_evolution'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목격한 강아지들은 얼른 자세를 잡은 뒤 주인에게 사진을 요청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멋진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낸 골든 리트리버 자매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리 위 난간에 나란히 서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던 녀석들은 무슨 일인지 난간에서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주인만을 바라봤다.


인사이트Instagram 'aarun_evolution'


알고 보니 강아지 자매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


분위기에 한껏 취한 녀석들은 두 발까지 공손히 모은 채 주인이 셔터를 누를 때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비스듬히 서 있는 자세가 불편할 법도 한데 완벽한 사진이 나올 때까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런 녀석들이 귀여웠던 주인은 얼굴에 함박웃음을 머금은 채 모든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멋진 풍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강아지 자매의 모습은 한 폭의 작품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arun_evolution'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수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녀석들이 웃고 있는 것 같다", "포즈가 정말 사랑스럽다", "누가 봐도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들은 골든 리트리버 자매인 아룬(Aarun)과 펜펜코(Penpenco)다.


녀석들은 평소에도 배경과 어울리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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