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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도 선택한 푸마 신상 축구화 '파워 업 팩' 비주얼

푸마가 대표 축구화 라인으로 구성된 2019년 첫 신상 '파워 업 팩'을 출시하고 황의조‧김진수 선수 화보도 공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황의조‧김진수 선수 화보도 공개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대표 축구화 라인 '퓨처'와 '푸마 원'으로 구성된 올해 첫 신제품을 공개한다.


15일 푸마에 따르면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받아 우수한 퍼포먼스 기능과 강화된 디테일을 자랑하는 축구화 신제품 '파워 업 팩'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아이템이나 무기에 따라 '파워 업'하는 것처럼 푸마의 파워 업 팩은 플레이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파워 업 팩은 매력적인 색상이 강점이다. 레드와 블루가 메인 컬러 조합을 이뤄 아케이드 게임의 레트로 무드가 잘 느껴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경기에서 플레이어의 중요 무기이자 개성의 표현 수단이기도 한 축구화의 착용감, 스피드, 터치감, 반응도 등 우수한 퍼포먼스를 유지했다.


더불어 에보니트삭, 초경량 아웃솔 등 디테일 요소를 전보다 강화했다.


플레이어는 파워 업 팩의 '퓨처(FUTURE 19.1)'와 '푸마 원(PUMA ONE 19.1)' 중 자신의 경기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퓨처는 자유로운 레이스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푸마 만의 고유 기술 '넷핏' 시스템이 강점인 축구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넷핏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적용된 에보니트프로 소재가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줄 뿐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레이싱을 지원해 한층 더 견고하고 탄탄한 핏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경기력을 최상으로 이끌 수 있다.


푸마 원은 착용감과 스피드, 터치감을 한곳에 담아낸 푸마의 대표 축구화다.


레드 컬러의 옆선 무늬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공이 많이 접촉되는 안쪽부터 발등 부분까지 푸른빛 천연가죽을 배치해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우수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공이 적게 접촉되는 부분에는 검은색 인조가죽을 사용해 미적인 부분과 경량성 등의 균형을 맞춰 디자인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상단 레이스 주변에 적용된 '퓨즈핏 테크놀로지'에 조임 조절 기능이 있어 안정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한편 파워 업 팩은 국내 선수 중 황의조(감바 오사카), 김진수(전북현대), 염기훈(수원 삼성)이, 해외에서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FC),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그라운드에서 착용했다.


인사이트Facebook '@PUM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