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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안 될 정도로 똑 닮았던 나은·건후 남매의 아기 때 모습

귀여운 미모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가 어릴 적 똑 닮은 외모를 지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그런 나은, 건후 남매가 어릴 적에는 똑 닮은 외모를 지녔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게재된 사진 속에는 나은인지 건후인지 선뜻 구별되지 않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들이 담겼다.


그래서일까. 안나 씨는 해당 게시글에 투표 기능을 추가해 팔로워들이 사진 속 인물을 맞혀보도록 유도했다.


마치 짱구를 연상하게 하는 흘러내릴 듯한 볼살과 오동통한 1자 손, 발목을 보면 영락없는 건후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하지만 하관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야무진 입매를 자랑하는 게 꼭 나은이 같다.


두 사람 모두 쌍꺼풀진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인중 라인을 보유하고 있기에 더욱 구별하기가 어렵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은이와 건후 둘 다 떠오른다", "쌍둥이라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