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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과 같이 광고까지 찍은 '대배우' 이시언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이시언이 할리우드 배우와 함께 광고까지 찍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eo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시언이 할리우드 배우와 광고까지 찍게 됐다.


지난 14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주신 틸다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설국열차', '닥터 스트레인지'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언은 틸다 스윈튼에게 직접 '손가락 하트' 포즈를 알려주는가 하면, 틸다 스윈튼 품에 꼭 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eon'


또한 그는 틸다 스윈튼을 위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달력을 촬영 현장에 들고 와 선물로 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한 여행 사이트 광고 촬영 당시에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은 지난해  tvN '라이브', OCN '플레이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 온 이시언은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남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시언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함께 광고 촬영까지 하며 다시 한 번 '대세 배우'임을 확인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