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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계속 죽는 소름 끼치는 스릴러 '해피 데스데이2' 새 예고편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해피 데스데이 2 유'의 새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1년에 단 하루인 특별한 생일, '반복되는 죽음'을 선물로 받는 대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해피 데스데이'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지난 14일 CGV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는 '해피 데스데이'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의 티저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가면을 쓴 인물에게 쫓기는 트리 겔브먼(제시카 로테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망치를 든 채 쫓아오는 인물을 피해 달리던 트리는 빌딩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바닥과 부딪히려는 순간 트리는 잠에서 깨고, 그는 "18일이라니!"라며 돌아온 생일에 고통스러워 한다.


인사이트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트리는 "끝난 줄 알았는데 또 시작됐어. 이번엔 모든 게 달라졌어. 이젠 우리 모두를 노려!"라며 절규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쓴 인물은 트리는 물론이고, 카터 데이비스(이스라엘 브로우사드 분), 라이언(피 부 분) 등 주변 인물들까지 쫓아다니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시 찾아온 '데스데이'에 맞서기 위해 트리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인사이트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반복되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맞서 싸우기 시작한 트리는 과연 끔찍한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스릴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소름 끼치게 하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전작에 이어 크리스토퍼 랜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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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