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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물갔네ㅠ"···10년 전후 사진 비교하며 자책한 박재범

래퍼 박재범이 2009년과 2019년의 자기 사진을 비교하며 슬픔에(?) 빠졌다.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I fell off" 박재범이 스스로를 자책했다.


지난 14일 래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나란히 게재했다.


처음 게재된 사진은 과거 박재범이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을 당시 사진이었으며, 오른쪽 사진은 최근 박재범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었다.


두 사진 속 모두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만 입고 있는 차림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


공개된 박재범의 상반신은 그러나 약간은 다른 모습이었다. 이른바 '식스팩'이 살아있는 과거 사진과는 달리 최근 사진에서는 그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


그럼에도 박재범의 이목구비와 피부는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기본적으로 탄탄하게 잡혀있는 근육질 또한 변함없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사자인 박재범은 다소 아쉬운 듯 사진과 함께 "2009-2019. 박재범 한물갔네"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런 박재범을 위로하며 "여전히 보기 좋다", "여전히 너무 섹시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