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혜나와 딴판인 김보라의 '러블리'한 실제 말투
독기를 품고 복수를 결심한 끝에 죽음을 맞이한 김혜나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보라의 실제 말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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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ochipeac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 김보라가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김보라는 JTBC 'SKY 캐슬'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가족에게 복수심을 품은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SKY 캐슬' 인기에 힘입어 평소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 속 김혜나와는 사뭇 다른 김보라의 실제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kim_bora95'
SNS 라이브 영상 속 김보라는 머리를 질끈 묶고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통해 팬들과 마주한 그는 "아 나 원래 촬영장에서만 연기하는 사람인데, 오늘 진짜 오래간만에 라이브 했으니까 한 번 해 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기한 그는 바로 손으로 입을 막으며 민망하다는 듯 수줍게 웃어 보였다.
김보라는 "이거 다 녹화되고 있으면 저 진짜 '흑역사' 쓰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YouTube 'Mochipeach'
또한 김보라는 평소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현이 개인 SNS를 통해 올린 영상 속에서 김보라는 25살 다운 풋풋함을 풍기고 있다.
그는 이수현과 배우 김새론과 함께 발랄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SKY 캐슬' 속 냉정하고 차가웠던 김혜나와는 달리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보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혜나랑은 완전 반대 성격이네", "완전 내 친구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SKY 캐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