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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 집에서 70명"…'전참시' 가족에 회식 쏜 '대상' 이영자 클래스

'2018 MBC 방송 연예대상'에 빛나는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 가족들과 함께 한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개그우먼 이영자와 '전지적 참견 시점' 가족들이 함께한 회식 현장이 훈훈함을 전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방송 연예대상' 후 즐거웠던 회식 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전참시 가족들은 시상식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서울의 한 양대창 집을 찾았다.


앞서 있던 시상식에서 대상, 버라어이티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을 탔기에 더욱 의미 있는 회식이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우수상 수상자인 송은이는 "일 년을 같이 하면서 회식 한번 못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피디님, 작가님께 고맙고 내년에 더 열심히 해보겠다"며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수상 수상자 박성광 역시 "저도 소감 길게 안 하겠다"며 여기 있는 모든 분이 저에게 특별하다. 앞으로 쭉 특별해 달라"고 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의 인사도 이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는 "나래 씨와 얘기한 게 있다. 뭐로 보나 영자 누나가 받는 게 맞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 호명을 위해 봉투를 여는 순간 '전지'가 보이더라. 너무 내 일처럼 기뻤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영자가 이날 무려 70여 명의 회식비를 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는 사람마저 훈훈함을 느낄 수 있던 '전지적 참견 시점' 가족들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