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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춤' 추는데 너무 가벼워 '종이 인형'처럼 펄럭거리는 광희

JTBC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황광희가 '인싸 춤'을 선보여 폭소케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황광희가 '인간 종이 인형'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황광희와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제대하면 꼭 방송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인싸 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SNS을 통해 유행 중인 이 춤은 일명 '오나나나 춤'으로 불리며, 노래에서 'Oh nanana' 구간에 맞춰 발목을 튕기며 하우스 스텝을 밟는 동작이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음악이 흘러나오자 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열정이 가득 담긴 댄스를 선보였다.


리듬을 타면서 격렬하게 움직였지만, 174cm에 50kg라는 야리야리한 그의 몸매 때문에 종이 인형이 휘청거리는 듯한 느낌을 줬다.


결국 광희는 마른 몸으로 춤을 열심히 추다가 그만 발을 잘못 디뎌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김희철은 "넘어지는 것도 계산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또 아는형님 멤버들은 종이 인형처럼 펄럭이는 광희에게 "뭐 좀 챙겨 먹으라"며 걱정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