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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조보아랑 '꽁냥꽁냥' 연애하는 유승호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의 달달한 연애가 시작됐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의 달달한 연애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이 학교에서 몰래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수업에 들어온 손수정을 달달하게 바라봤다. 그는 수업시간 내내 학생들 몰래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했다. 


학생들이 보지 않은 틈을 타 손수정에게 몰래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엽게 애정 표현을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그의 귀여운 애정표현에 손수정은 깜짝 놀라면서도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하지만 곧바로 손수정은 강복수를 몰래 학교 구석으로 불러 "너 미쳤냐"며 타박했다. 이에 강복수는 "안 걸리지 않았냐"며 그저 좋아했다.


이에 손수정은 "너 졸업할 때까지 플라토닉 연애를 하자"라고 선언했다. 플라토닉의 의미를 몰랐던 강복수는 "네가 원하는 건 다 좋다"라면서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뒤늦게 플라토닉의 의미를 찾아본 강복수는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내 육체를 무시하냐. 네가 뭔데 나를 지키냐"며 귀엽게 짜증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Naver TV '복수가 돌아왔다'